스시류코

괜찮았습니다.갓포네기와 갓포다이닝을 거친 황규현 세프가 새롭게 오픈한 스시야. 제철 전갱이와 고등이 지방이 잔뜩오른 등푸른 생선과 선도 좋은 선어들을 사용하고 샤리와 네타가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는 맛은 오랫동안 숙련된 스시야의 맛을 그대로 보여주기에 충분한것 같군요

압구정의 하이엔트급 스시. 가격이 미들급 보다는 살작 높지만 그만큼 좋은 퀄러티를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깔끔했던 편이에요

샤리는 처음에는 좀 강하다고 느끼지만 곧 익숙해지고 네타는 가성비가 좋은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동네 하이엔드 급들이 서로 벤치마킹을 하면서 성장하고 잇는 것 같다.

맘에 들었음 플레이팅이 아주 고급스럽고 멋진 느낌. 샤리는 산미가 살작 강한 듯하지만 전체적으로 네타와의 밸런스는 잘 잡은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