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 대한민국 NO.1 맛집 서비스

코젤다크가 꽂혀가지고 맨날 그거만 마셔요. 2차로 갔는데 친구다 갔던 술집이라서 갔어요. 생각보다 내부는 좁아요. 피맥이 땡겨서 우리는 페퍼로니 기본으로 시켰어요. 사이즈는 좀 작았지만 이미 먹고온뒤라서 괜찮았어요. 코젤다크 시나몬가루가 좀 작았지만 그래도 생맥이니까^^ 여기 수제맥주도 과일맛 나고 괜찮았어요. 2차나 3차로 맥주 한잔 편하게 하고 가기에는 딱이지 싶어요. 또 먹고싶다ㅠ

왜 테트라포드 브루잉인가 했더니만 바다에 있는 방파제를 본떠 만든 거라 한다. 직접 맥주를 만들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던 곳. 내부에 벽돌 느낌이 이국적이고 운치 있었다. 역시나 맥주는 피자와 함께! 스타우트도 의외로 맥주랑 잘 어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