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보문관광단지 옆 호수가 보이는 위치에 있는 카페 아덴이에요. 저번 경주여행중 황리단길의 아덴에 대한 기억이 너무 좋아서 이번여행은 여기로 방문해보았는데 여기는 뷰가 아주 끝장이었어요 ㅠㅠ♡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한듯 딱딱 이쁘게 꾸며놓으셔서 밖에봤다가 안에봤다가 이리저리 구경을 많이 하고 다닌 것 같아용 ㅎㅎ 물론 맛도 있습니다!! 다만 쪼금 비싼 가격 ㅠㅠ 경주 자체가 물가가 좀 있는건가오..?
거의 처음 초창기에 오픈 했을때 왔는데 전 별루 였어요.
뭐 그럭저럭 웅장하고 인테리어가 멋지긴 했지만 ㅋㅋㅋ
근데 가격이 너무 비싸요 ㅠ
지금 오랜만에 찾아왔는데 아메리카노라 5800원이라니.
아메리카노 무서워서 사먹나요?? ㅋㅋㅋㅋㅋㅋ
뭐 다른 음료도 아니구 ㅠ ㅠ
이정도 가격이라면 안오고 말겠어요.
제가 이 곳을 썩 맘에 안들어해서 그럴지두 모르겠네요
부를 보러 한번 쯤은 올만 하지만 이런 분위기보단
다른 분위기를 좋아하는 저는 경주에 더 멋진 카페가 많기에
타라리 다른 곳을 갈거같아요
넓은 건 맘에 듭니다 ㅋ 그리구 별루 안 친절해서 그닥 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