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북 > 동대문/장충/신당

아포테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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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느낌의 창고형 카페 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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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소개

아포테케리는 영어로 '조제사,약사'란 의미로 낮에는 카페, 밤에는 피자와 크래프트 비어 그리고 와인과 칵테일을 위주로 한 이국적인 바(bar) 느낌의 국내 유일무이한 컨셉의 매장이다.넓은 내부에 층고가 높은 창고형 건물로 일렬로 놓인 직사각형의 테이블과 스틸을 사용한 인테리어가 실험실과 같이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인기 메뉴는 하겐다즈 녹차 아이스크림을 올려낸 ‘녹차 아포카토’와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을 올려낸 ‘아인슈페너’. 주류로는 생맥주와 병맥주가 준비되어 있어 늦은 시간 간단한 토스트와 술을 곁들이기에도 좋다.

  • 업종세계음식 > 카페/커피숍

많이 언급된 매장 키워드

  • flagImgUrl데이트,모임,직장인식사
  • flagImgUrl와이파이
  • flagImgUrl예약 가능
  • flagImgUrl20대 선호,여성에게 인기있어요
  • flagImgUrl합리적인
  • flagImgUrl바 테이블,단체테이블
  • flagImgUrl진한맛
  • flagImgUrl편안한,높은 천장,넓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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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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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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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된 리뷰

카페는 역시 공간이 주는 즐거움이 함께해야 그 음료의 맛도 제대로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신당동 아포테케리는 꽤 괜찮은 선택이다. 이 일대에서 오랜기간 창고나 가게로 쓰였던 낡은 건축이 정말 감각적으로 변하고 이를 느낄 수 있는점은 좋았다. 많은 인원이 모이기도 좋은 곳으로 공간적인 맛은 훌륭하였다. 다만 내가 시킨 이 대표메뉴 아인슈패너가 크게 내 입맛에 맞지 않았던 점은 다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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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카토는 아이스크림이 한스쿱 엄청 크게 들어가 있어요 ㅋㅋ
조명 같은것도 그렇고 사장님이 인테리어에 공을 들이신듯 ㅎㅎ
메뉴판에 피자도 곧 추가된다고 되어 있었음

사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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