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생

부산여행을 하면 꼭 가고 싶었던 카페 중 하나였는데, 평일에 가니 자리도 있고 빵도 다 있어서 다행이였어요:) 부산 카페들은 생각보다 공간들이 다 넓은 것 같아요! 바나나케이크도 독특하니 맛있었구 가나슈도 완전 찐한 맛!! 전포동 가시면 한번쯤 가볼만한 곳!

전포역에 위치한 분위기좋은 카페 오월생! 시그니처메뉴인 오월의장미와 말차라떼 인절미스콘을 시켰어요! 레몬파운드케이크가 유명한곳인데 이날은 다솔드아웃이라 인절미스콘을 시켰습니다 오월의장미는 히비스커스차에 크림이올라가있어서 호불호가많이갈릴꺼같아요! 말차라떼는 크림도쫀득하고 진하고맛있었습니다! 다양한베이커리가있어서 다녀와보시길추천합니다

아메리카노랑 음료도 맛있고 마들렌과 파운드 또한 엄청 맛있는 집 !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그냥 머물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졌던 공간 . 부산에 와서 이곳에 와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던 장소였다 . 정말 친절하셔서 더 기분이 좋았던 곳 -

어후 분위가??어마무시합니다ㅎㅎ 어느곳이든 사장님의 손길이 안 닿은곳이 없어요!!! 아기자기한 그림부터 저기는 포토존입니닷~사람들이 엄청많이 와서!! 시간대 잘 맞춰가야해요ㅠㅠ 저는 잘맞춰서 가서 똭 맞앗는데 기다리는 분들도 많았어요~ 맛 보장합니다!!! 저는 오월의 장미라는 메뉴하고 말차오레 먹엇는데 둘다 크림냥냥해서~~맛낫어요ㅎㅎ 살짝 비싸지만 먹어볼만해욥!! 베이커리는 안먹어봐서 모르겟지만 맛잇게생겻어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