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 대한민국 NO.1 맛집 서비스

저녁에 커피를 마시기엔 잠이 오지 않을 것 같아서 따뜻한 차 한잔 하러 가게됐습니다. 오미자차와 별 헤는 밤을 주문했습니다. 마시기 딱 좋은 따땃한 온도로 나왔는데 티팟이 예뻐서 따르면서도 기분이 좋았어요~ 별 헤는 밤은 곡물이 들어간 차라 그런지 아침햇살이라는 음료랑 비슷한 맛이 나더라구요! 다 마신 후에 안에 들어간 배도 건져먹었는데 달달했어요:) 뭔가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이 드는 곳이었지만 공간이 좁은 게 좀 아쉬웠습니다

망원동 카페 약초원은 카페를 좋아하지만 커피를 잘 못 드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이날은 망원동을 거닐다가 들어간 망원동 카페 약초원을 갔던 날입니다. 약초원이라는 상호와 함께, 편안해보이는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던 곳.

컨셉이 매우 독특한 카페 망원동에 새로 생긴 '약초원' 한약사가 만들어주는 약초티와 허브티 그외에 한방약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래요 일단 저는 몸에 무척 좋을 것 같은 약초티를 마시고 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