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묵었던 호텔 중 제일 최악이였습니다 평이 좋은편이라서 더 뒤통수 맞은 느낌... 방에 들어가자 마자 곰팡이냄새나고 침대시트에 곰팡이가 두뼘길이 만큼 퍼져있고 화장실 문도 곰팡이로 얼룩덜룩했구요 모기 너무 많아서 카운터에 다시 약뿌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물론 약뿌려도 모기 너무 많아서 여기서 모기 다물렸네요. 조식도... 솔직히 여기보다 더 저렴한 호텔도 묵었는데 거기보다 별로였습니다. 왜이렇게 평이 좋은지 이해할수없어서 평 남깁니다. 여기 예약하시는 분은 모기스프레이 꼭 챙기시고 습하고 쾌쾌한거 싫어하시는 분은 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