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정
암소만 취급하는 한우 전문점
일본식 한우 화로구이 전문점
히토리는 우리말로 혼자를 뜻하며, 야끼니꾸는 불고기를 의미한다. 직역하면 혼자 먹는 고기. 덕분에 이곳은 요즘 트렌드인 혼술, 혼밥을 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그중에서도 한우를 혼자 구워 먹을 수 있는 식당은 찾아보기 어려우니 더욱 매력적이다. 주방을 둘러싼 ㄷ자 모양의 테이블에는 좌석마다 개인 숯불 화로가 놓여있다.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 주문 시 고기를 손질하는 모습도 볼 수 있으며, 사장님이 바로 앞에서 각 부위의 설명과 함께 고기를 직접 구워준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간간이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고기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또한 한우 1+만을 사용하며 다른 곳에서는 맛보기 힘든 ‘우설’을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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