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르스입니다??
한동안 느끼한 음식만 먹다보니 매콤담백한 음식을 찾다 오게된 공원집!! 한적한 동네에 따듯한
봄이나 여름 야외에서 먹으면 좋을법한 야외평상과 분위기? 하지만 지금은 너무 추우니 실내로?오리불고기와 밥2공기를 주문!
센불에 양념된 오리불고기를 지글지글!! 사운드가 침샘을 자극? 오리불고기의 맛은 평범한 양념의
딱히 특별한 맛은 없었지만 이곳 신김치와 조합은 최고?? 향긋한 깻잎에 따끈한 흰밥, 담백매콤한 불고기, 부추를 싸 한입!
상추보단 깻잎이 더 잘어울리는듯!
마무리로 김가루와 다진 김치를 밥과 볶아 넓게 펴 밥이 눌려 고소한 향이 일품인 볶음밥을?
따듯한날 야외에서 이곳만의 분위기와 함께한다면 최고의 힐링맛집일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