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층 뷰가 멋진 시그니엘 더 라운지! 낮은 낮대로 밤은 밤대로 경치는 말해 뭐한 곳이죠 :)
연말에 초대 받아 코스로 식사했는데 와인부터 치즈 및 샤퀴테리 플래터, 샐러드, 스테이크까지 오감이 즐거웠습니다. 특히 카푸치노 같은 스테이크 폼 소스가 부드러웠던 기억이네요. 매쉬 포테이토 외 특별한 가니쉬가 없어도 심플하게 좋았어요.
꼭 STAY나 클럽 레스토랑이 아니더라도 시그니엘에선 가장 접근성이 좋을 것 같은 업장입니다. 특별한 날에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