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분위기 정말 엔티크하고 새로웠어요. 대구에 이런 분위기의 카페가 잘 없는데 취항저격 당했습니다. 카페 자체가 굉장히 넓고 식기들도 고급스러워서 대접 받는 느낌이었구요. 마치 외국에 와있는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더치베이비 먹었는데 여태껏 먹은 더치베이비 중에 최고였어요. 직접 반죽 만드시고 구우시는 것 같더라구요. 가격대는 좀 비싼데 카페 분위기로 보나 맛으로 보나 그 가격 줘도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도 별로 없어도 인생샷 남기기에도 딱이라는 생각이드는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