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갈한 한정식집 <풀꽃밥상>
성서에 위치한 카페 편(현재는 바뀐 상호였던 것 같다.)의 건물에 위치한 한정식집.
아랫층의 키즈카페와 연계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가기 굉장히 편리하다.
보통의 고급스럽고 무거운 한정식집의 분위기와 달리 모던하고 심플하다.
특별한 일 없이도 부담없이 갈 수 있다. 맛 또한 심플하다. 군더더기 없는 맛.
가격또한 나쁘지 않다. 2-3만원대의 가격에 정갈하고 잘 차려진 한 상을 즐길 수 있다.
반찬리필은 따로 금액이 추가되는 것 같아 조금 아쉽다. 너무 맛있지도 너무 나쁘지도 않고 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