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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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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n7 1
    이런 막장 서비스의 음식점은 태어나서 처음이었다. 손님이 와도 인사는 커녕 내다도 안보고 물도 안갖다 줌. 남사장이 주방에서 험악한 인상쓰고 냅다 선불이라고 돈부터 내라고 함. (휴게소같은 시스템인가봄~) 그래 다 좋다. 일부러 먼길 찾아간 손님한테 그래도 미소로 기분 좋게 얘기할 수 있지 않았을까? 다른 손님이 한 테이블도 없었는데, 하도 불친절해서 손님이 없나? 살짝 의구심이 들더라. 일부러 검색해서 찾아갔는데 손님 입장에서 마음이 상해서 좀 불친절한 것 같다고 나오면서 피드백 드리니, (깨닫고 개선되서 비지니스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바로 득달같이 주방에서 빛의 속도로 튀어나와 밖까지 뒤쫓아 나와서, 소리 버럭 버럭~~ 지르며 쌍욕을 날리더라. 진심 눈과 귀를 믿을 수 없었다. (요새 때가 어느 땐데?) 소리 버럭버럭 지르며 손님 뒷통수에 쌍시옷 욕을 날리는 남사장. 이거 다 녹음됐는데 고소할까함. 온가족이 너무 놀랬다. 특히 엄마. (사장이 분노조절 장애있는듯) 살다살다 이런 쓰레기같은 데는 난생 처음이다. 기분좋게 경주 왔다가 여기 때문에 경주 이미지 완전 버림. 최악.
  • spangk 2
    남편과 함께 휴일 기분좋게 식사하러 갔다가 난데없이 쓰레기 뒤집어 쓴 기분입니다. 제나이 50초반,QR코드인증은 이젠 일상인 지금, 이가게는 핸드폰으로 인증화면 되어있었고, 인증이 잘 안되어서 잘 안되네 하는 순간, 홀에 있던 저희 또래 직원인지 사장인지 모르겠는 남자분이 큰소리로 안심번호인증 하라고 하여서, 번호인증하려는 저희 뒤에대고, 큰소리로 '젊은 사람들은 잘들하더만' 이라고 했습니다. 홀도 작고,그 안에 오늘 따라 아이들을 동반한 젊은 부부들이 많았습니다. 화면 오류이거나,좀 더 몇번 다시 해야하거나, 이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장님 토크 오버십니다. 사장님 열심히 음식 만들어냈더니, 제가 먹으면서, 주변사람들 다들리게 좁은 홀에서 큰소리로 '조조칼국수는 맛있게 잘하던데' 그러면 좋으시겠습니까? 기본적인 예의부터 갖추십시요. 나머지는 그런 다음에나 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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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 > 칼국수/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