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횟집
밑반찬이 푸짐한 횟집
매장 상세 정보는 아래를 확인해주세요
아직 이 맛집의 사진이 없어요.
직접 다녀온 맛있는 순간을 공유해 주세요!

젊은 청년의 외식업 성공기 3번 넘어지고 4번째, 시지광장 '그루그루' 대구 수성구 시지광장에 위치한 '그루그루(대표 박종훈)'는 29살에 어머니의 권유로 시작한 퓨전막걸리포차 겸 대중음식점이 있다. 주문한 철판해물볶음 우동과 오뎅탕이 나왔다. 싱싱한 해물과 탱탱한 우동 면빨이 불 맛과 함께 어우러져 군침이 절로 돈다. '이 메뉴는 손님들이 볶아달라는 주문이 너무 많아 만들어진 메뉴에요' 허기진 배를 간단하게 달래고 이집의 자랑인 청포도 막걸리는 목 넘김이 특히 부드럽다. 남성보다 여성들이 많이 찾는 이유가 있어 보인다. 가게 인테리어 또한 젊은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하다. 그런데 의외로 40대~50대 여성분들도 많이 온단다. 37살의 박 씨는 아직 대표라는 단어가 어색하다고 한다. 그냥 자신이 만든 음식을 맛본 사람들이 '역시 맛나네'라는 반응을 가장 좋아한다. 그런데 지금의 자리가 그냥 만들어 진 게 아니다. 29살에 시지에서 막걸리포차를 시작으로 2년, 자신이 직접 만든 떡볶이스타 일명 '떡스'를 2년 운영하면서 실패의 맛을 보고 다시 광장코아 부근에서 퓨전포차로 2년을 운영한 뒤 지금의 자리에서 2년째 운영 중이란다. 정확히 외식창업시장에서 8년째 살아남은 것이다.





유저들의 평가를 확인해 보세요!
평가수 0회
요즘 여기도 인기 있어요!Magaz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