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식당
회무침으로 유명한 밴댕이 요리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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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식당의 창업주는 영친왕의 주방상궁인 한상궁으로부터 음식비법을 전수받아 그맛을 이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소고기 등심을 작게잘라 임금님밥상에 내던 방식 그대로 재현한 것을 조카가 전수받아 <대도家> 를 창업했습니다. 대도 불판은 예전 궁중에서 쓰던 형식이며 소고기 본연의 맛을 최대한 느끼기 위해서 필수요소인 깍두기, 파무침, 양배추로만 간단히 상차림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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