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에 갔다가 히타카츠에 있는 친구야&키요가 문을 닫아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부산에도 친구야&키요가 있다고해서 들른 곳입니다. 대마도 갔을 때 쓰시마 버거를 꼭 먹고 싶었는데 못먹어서 너무 아쉬웠거든요ㅠ 그런데 부산에서도 먹을 수 있다니 너무 좋았습니다! 버거 패티에 톳이 들어간게 특징이라고 하던데 독특하고 맛이 정말 좋았어용~ 느끼함도 전혀 없고 남녀노소 누구나 드실 수 있는 맛이었어요! 아기자기한 분위기도 너무 귀엽고 같이 먹은 메론소다도 시원하고 햄버거와의 조합이 최고였습니다! 히타카츠 친구야&키요는 월요일에 휴무던데 혹시 휴무라서 못들르시는 분은 부산에서라도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대마도의 분위기가 물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