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인동에서 꽤 유명한 카페임. 나도 한번 가보았다.
감성샷을 준비하였지만 내 얼굴이 준비가 안되서 찍지 못했음.
그래서 음식으로 대체하는 인스타갬성샷은 매우 만족스러움.
비주얼은 일단 합격, 딸기랑 크림이 나오면 말다했지뭐..
맛은 좀 평범한 팬케이크였으나,성질급한 나는 매우 화가 날 정도로 늦게나옴..
사장님이 주문 받을때 혼자 있어서 늦을 수도 있다고 하였으나 매장내에 손님도 우리밖에 없어서 설마 이 정도로 늦을 줄 몰랐음..
베리라떼 나올때 와 팬케이크도 나오겠구나 해서 기다렸음, 또 기다렸음.
매우 늦게 나옴. 감성샷 찍는다고 안설쳤으면 지겨워서 돌아가실 뻔 할 정도로 늦었음.
주문후 대기시간동안 어디 쇼핑해도 될 정도로 늦지만 않으면 또 갈수도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