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부평역점

방금 다녀왔는데 들어갈때부터 알바 불친절한건 뭐 그러려니 하다가 뼈치킨 한마리랑 소떡뭔 치킨, 뿌링클감자, 콜라2잔을 시켰습니다. 20분이 넘어가도 메뉴가 안나오길래 왜 안나오냐고 물어봤더니 그제서야 주방에 들어가서 감자 하나 가져오더라구요 10분뒤 30분이 지났을무렵 알바한테 또 한번 물어보니 시종일관 무기력하고 불친절한 모습으로 뼈치킨은 25분 이상 기다려야한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손님이 많은것도 아니고, 그 넓은 매장에서 6~7테이블 밖에 없는 상황인데 치킨 한마리 먹자고 30분 이상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 어이 없기도 했지만 일단 시킨거니 기다려서 뼈 치킨 한마리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또 20분이 지나고.... 50분 정도 지났을무렵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나오지 않은 치킨은 환불하고 여태 먹은것만 결제하려고 카운터로 향했습니다 환불해달라고 했더니 바로 결제 하려 하지도 않고 여자알바랑 남자알바가 서로 보면서 비웃듯이 웃더라구요?? 매우 기분이 나빴습니다 저희 테이블 보다 늦게 주문한 테이블들은 진작 치킨이 나온 상황이였고 늦는다고 양해를 구한것도 아니고 사전에 오래걸린다고 말해줬으면 그러려니 했을텐데 다른 테이블은 다 얌전히 기다리는데 너희는 왜 그러냐는 식이며 여자 알바에 끝까지 불친절한 태도와 말투때문에 이렇게 글까지 작성합니다 동네장사에서 어떻게 이런식으로 장사하시나요? 날이 밝는대로 본사에도 컴플레인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