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르스입니다😄🖐
더위가 지나가고 날씨가 점점 쌀쌀
해지고 있네요 이런날씨에 딱
생각나는 매콤칼칼얼큰한 음식!
이곳은 울산 삼산동, 닭볶음탕이
맛있기로 유명한 미미닭도리탕!!
페이스북에 소개된 뒤 더욱 유명
해져 약간의 웨이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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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메뉴인 닭볶음탕(중)과
볶음밥 2인분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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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끓으며 등장한 닭볶음탕!
비쥬얼부터 벌써 얼큰하다😮
먼저 국물부터 한입 호로록 맛보니
매콤얼큰 담백하니 생강향과 여러
복합적인 향들이 뒤섞인 묵직함이
굉장히 매력적이다😮
약간의 불맛도 입혀진것이 굉장히
강한불에 조리하신듯 하다
잘 익은 촉촉쫀득함이 좋은 담백한
고기와 소스의 어우러짐이 좋다
양념 잘 베여든 부드르탱탱쪽쪽한
당면도 매력적이다😀
양파,떡,고구마,감자들도 양념과
잘 어우러져 골라먹는 재미도 있다
같이 나온 시원새콤한 오이냉국
한숟갈에 다시금 입맛을 리셋시켜
볶음밥 2인분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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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숩한 향을 내뿜는 볶음밥은...
닝닝하다😧
하필 소스를 따로 안빼둬서
꼬숩게 누른 밑바닥만 긁어 먹어
상당히 아쉬움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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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된 이집만의 소스와 강한
화력으로 만든 닭볶음탕 드시러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