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면옥
오랜 전통의 평양식 냉면
팔팔한 장어로 여행길 힘도 펄펄
‘스미센’은 40년 동안 한 자리를 지켜온 민물 장어 전문점이다. 매장 내부는 일본식 바 좌석과 사케, 술잔 등으로 꾸며 일본의 선술집을 찾은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약 10년 전 지금의 사장님이 가게를 물려받은 이후로 민물장어 요리와 돈코츠라멘, 나가사키짬뽕, 각종 구이, 덮밥 같은 신메뉴를 추가했다. 대표 메뉴는 초벌구이와 스팀 처리를 거쳐 구워내는 ‘민물장어구이’. 짭조름한 양념과 씹을수록 배어 나오는 장어 본연의 담백한 맛이 조화롭게 어울린다. 생물만 취급하는 초밥의 재료는 계절 별 재료 수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일본 장인 부럽지 않은 정성과 노력으로 일본식 스타일을 고수하며, 그 어떤 곳에서도 맛볼 수 없는 ‘문어초회’도 인기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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