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 위치한 ‘서피랑 떡복기집’
할머니께서 운영하시는 떡볶이집. 꼬꼬마 때 학교 앞에 팔던 분식집 떡볶이가 그리운 맛이예요. 떡볶이도 쫀득하고 소스가 매콤달콤~ 여기서 대박인건 닭튀김입니다🍗 닭튀김을 금방 튀겨주셔서 따끈따끈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웬만한 치킨 저리가라..! 주인 할머니께 너무 맛있다고 살갑게 애교👧🏻부리니까 조금 더 얹어주셨어요. 정도 넘치는 집..💚 통영가면 항상 들를 것 같네요. 추억에 들어온 것 같아요💙
통영 가면 꼭 가는 곳 이에요!
할머니 혼자 하시고 할아버지는 가끔 설거지 도와주세요
튀김1인분 떡볶이1인분 하면 5천원이고 두명이라 충분히 먹을수 있어요~ 요즘 떡볶이들 처럼 매운 떡볶이가 아닌 추억의맛을 느낄수 있는 옛날 학교 앞 떡볶이 같은 맛이에요!!
여기는 닭튀김이 진짜 신의한수 ㅠㅠ 무조건 같이 드세요
할머님이 급하게 일하시는 편이 아니라서 주문 하는게 시간이 좀 걸려요 천천히 기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