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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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숭어 1
    곤이, 이리밖에 안든 해물탕.. 꽃게는 다리길이 합쳐봐야 사람 몸통만한 작은 국물용 게였고 오징어 반토막, 그와중에 다리도 안들었습니다. 문어는 못본것같고, 낙지도 너무 작아서 있는지도 몰랐네요. 미더덕 비싸서 오만둥이쓰는건 이해하는데 적절량은 넣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오만둥이 다뒤져서 다섯마리 찾았습니다. 미나리 반줌도 안들어가고, 조개도 거의없고, 아구도 꼬리한도막, 나머지는 아구 가죽만 있더군요. 해물양이 부족하니 당연히 맛이 안나고, 그걸 보충하려고 해물다시다를 잔뜩 집어넣었는지 매운음식인데도 느끼한맛부터 느껴집니다. 해물칼국수도 매한가지구요. 오히려 맑은국물이라 다시다맛이 더 많이나네요. 살다살다 어버이날 기념 식사에 이런걸 먹어봅니다. 돈 쓰고 죄송한건 또 오랜만이네요. 예전엔 안이랬다는데 초심을 잃은겁니까 주인장이 바뀐겁니까? 돈쓴게 아까워서 먹다가 반절도 안먹고 손을 놔서 사진은 못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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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 > 해물탕/해물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