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의 부엌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탈리안 가정식 레스토랑으로, 하루 50인분만 준비해 조미료 없이 신선한 제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요리를 낸다고 소개된다. 대표 메뉴인 감바스는 전복과 새우, 가리비 등이 푸짐하고 국물 맛이 깊고 시원하다고 하며, 라자냐는 오랜 시간 끓인 소스로 꾸덕하고 진한 질감이 특징이다. 통창과 아기자기한 소품, 앤틱한 인테리어, 가든 같은 야외좌석이 있어 분위기를 즐기기 좋고, 애견 동반과 강아지 메뉴 제공, 세트 메뉴 구성, 테이블 바와 쿠킹 클래스 운영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공간으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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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써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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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인분만 판다는 이태리 가정식집 자매의 부엌 어스 계속 가보고 싶어하다 드디어 갔네요 ㅎㅎ 레몬크림파스타, 씨푸드토마토리조또, 레모네이드 를 시켰는데 일단 인테리어가 무척 좋고 셀프바에서 빵을 직접 굽거나 썰어서 먹을 수 있는 게 인상적이고 좋았어요. 맛은 ㅎㅎ 리조또는 맛있는 이태리 음식점 레몬크림파스타는 레몬향 덕분에 조금 독특하게 느껴져서 더 맛있었어요. 레모네이드는 엄청 진하더라고요! 데코레이션된 풀의 정체는 모르겠지만 ㅎㅎ 근데 전 좋았는데 일행이었던 남자분은 별로 안 좋아하시더라구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