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설빙은 올 때마다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ㅠ 오레오딸기랑 그린티 먹었는데 1인1빙수 했습니다. 맛있고 수다 떨면서 먹으면 한그릇 금방이에요ㅠㅠ 점점 새로운 메뉴도 많아지고 그래서 주문할 때마다 뭐 먹을지 너무 고민되네요. 다만 알바생이 친절하지 않은 것 같고, 전체적으로 매장 분위기가 너무 어수선해요ㅠ 여름이고 바쁜건 이해하지만 살짝 눈살이 찌푸려지긴 했습니다. 뭐 그래두 빙수 먹으면서 간단히 수다떨고 나오기 좋은 것 같아요. 전 오레오딸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