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핀

매장 소개

디핀은 1997년에 문을 연 전주의 대표 Pub입니다. 각기 다른 국적의 사람들이 섞여 함께 즐기며 서로의 문화와 감성을 나누는 곳으로,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를 갖고 있습니다. 매년 다양한 인종과 국적의 여행객들이 찾는 명소로, Lonely Planet이라는 유명 여행 서적에도 소개될 정도로 오랜 전통과 개성을 지닌 Pub이기도 합니다. 뮤지션, 화가, 작가 등 예술 분야 종사자들이 단골로 찾는 곳. 전주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의 아지트. 주말이면 의자와 테이블의 구분 없이 손에 맥주병을 들고 모두 함께 어울리는 분위기에 취할 수 있는 곳. 벽에는 17년 동안 다녀간 여행객들이 남기고 간 낙서와 지폐가 빼곡합니다. 폭넓은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고 새로운 사람들과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매력을 지닌 디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