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짜리 큰 장난감가게 옆에 있는 작은집이예요.. 주변에 장난감 가게 말고 아무것도 없는데 늘 사람이 많아서 궁금해하다 드디어 갔어요.. 일요일 오훈데도 그 작은 가게에 앉을자리도 없이 사람이 꽉차서 놀랬어요 ○_○
단팥을 국산팥을 직접 끓여 사용하는데 확실히 많이 달지 않고 팥이 통통하니 맛있더라구요.. 옥루몽이나 밀탑이랑 비슷해요 양도..맛도.
다만 아쉬운건 아래쪽은 우유 얼음이 아니고 그냥 얼음 이더라구요..그래서 그런지 얼음 중간에 팥이 또 들어있었어요.. 전체적으로 맛있게 먹었지만 굳이 찾아가서 먹을정도는 아니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