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장

매장 소개

1984년 서울 정릉동 한 켠에 자리 잡은 청수장은 수많은 가족들의 행복한 추억과 함께해 왔습니다. 젊은 연인들이 첫 만남을 약속했던 곳, 결혼 후 아이들을 데리고 찾았던 곳, 이제는 손자 손녀들과 함께하는 곳이 되었죠. 청수장은 단순한 식당이 아닌, 가족의 역사를 담아가는 따뜻한 공간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지켜온 맛과 정성, 그리고 손님들과 함께하는 소소한 행복을 소중히 여기는 청수장은 앞으로도 여러분의 가족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위해 마음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