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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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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향 가득 꾸덕한 요즘 스타일 간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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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소개

요즘 웨이팅 없이는 먹기 힘든 중식당이 있습니다. 배우 이름과 같은 독특한 상호명을 가진 ‘강동원’은 아담한 규모라 다소 협소하지만, 한 번 맛보면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을 만큼 만족도가 높은 곳입니다. 짜장, 짬뽕, 탕수육 같은 일반적인 중국집 메뉴를 판매하지만, 어디선가 한 끗 다른 맛으로 MZ세대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히 간짜장은 주문 즉시 센 불에서 짧고 강하게 볶아내 야채의 아삭한 식감을 살리고 불향을 진하게 입힌 것이 특징입니다. 물기가 거의 없을 정도로 꾸덕꾸덕한 소스가 면에 착 달라붙는데, 이 농도와 질감은 강동원 간짜장만의 개성입니다. 고추가 콕콕 박혀 있어 살짝 알싸한 맛이 감돌고, 반숙 수란과 새우가 함께 올려져 나오는데 노른자를 터뜨려 비비면 부드러운 풍미가 더해집니다.

  • 영업시간
    open 매일 11:00 ~ 20:30
  • 업종세계음식 > 중식
  • 전화번호02-335-0202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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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icon맛있어요keyword-icon신선해요keyword-icon양이 넉넉해요keyword-icon가성비 좋아요keyword-icon친절한 서비스
유명한 맛집이라 오픈런해서 다녀왔어요. 간짜장은 물기가 거의 없이 뻑뻑하면서도 단짠단짠 고소한 맛이 터지는게 첫 입에 딱 자극적인 맛. 탕수육도 바삭 깨지는 탕후루 식감이 특이하네요
짬뽕은 아채를 진짜 타기 직전까지 볶아서 불맛이 대박이에요. 자칫 잘못하면 탄맛이 날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아슬아슬하게 뽑으신것같고, 탕수육은 겉은 탕후루같이 바삭한 식감이고 속은 안심이라 아주 부드러워서 식감이 반전되는 재미가 있어요.

사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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