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실가든
돌판에 구워 더 맛있는 오리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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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가마솥에서 팔팔 끓여 낸 부들 부들하고 따뜻한 순두부 한 그릇에 세상을 다 얻은 듯 행복해 하던 때가 있습니다. 없던 시절에는 집에서 만들어 먹던 순두부가 지금은 일부러 찾아가서 먹어야 하는 그런 웰빙음식이 되었습니다. 콩을 고르고 하룻밤을 불려서 맷돌에 갈아 가마솥에 끓여서 만들던 순두부~ 조금은 현대식 방법을 사용하지만 그 맛만은 예전과 다름이 없습니다. 용인 오포면에 위치한 기와집에서는 옛맛 그대로의 순두부를 맛볼 수 있습니다. 새벽부터 준비를 하기에 오전 6시 이른 시간에도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대신 저녁은 먹을 수 없고 오후 4시면 내일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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