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민속촌

매장 소개

세종 부강지역 주민이라면 다 아는 감자탕 전문점입니다. 민속촌이라는 이름답게 허름한 초가지붕이 이채로운 풍경이지만, 늘 손님이 많아 붐비는 곳입니다. 이곳의 감자탕은 국산 돼지사골을 5시간 이상 끓인 육수에 양념을 진하게 해 마늘맛이 강하게 나는 걸죽한 국물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살밥이 많은 뼈를 오래 고아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뼈를 넉넉하게 넣어줍니다. 국물엔 우거지 대신 대파, 배추 등의 채소가 들어가는 것도 남다른 곳입니다. 새벽부터 영업을 하고 무려 막걸리가 무료로 무한리필 제공되어 감자탕에 반주를 곁들이는 손님이 많습니다. 재료가 소진되면 영업이 종료되므로 방문시 참고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