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알려주기 싫은 나만 알고 싶은 맛집 다들 하나씩 있으시죠..? 저에겐 이집이 그런집.. 정말 감사하게도 집에서 도보 10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는데요 골목에 있는데도 어쩜 다들 알고 찾아오시는지 저녁시간 되기도전에 어른 분들로 꽉차는 집입니다.. 2-30대는 찾아보기 힘들고 거의 다 어르신들이에요 그치만 저는 할아버지입맛.. 크크 동태탕 진짜 세상사랑합니다❤️ 조미료맛 하나도안나고 정말정말 맛있어요 알탕도 체고맛.. 올 겨울에도 자주 방문할 최애집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