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본가

매장 소개

애호박이 주렁주렁 열리던 한여름이면 돼지고기를 듬성듬성 썰어 넣고 애호박, 두부를 넣어 얼큰하게 끓인 어릴 적의 어머니의 찌개 음식을 잊을 수가 없 었던 양철호 대표. 그의 어린 시절이 ‘생돼지 애호박 찌개’ 한 그릇을 먹으면 목포나 인근 섬 출신의 토박 이들은 옛 추억에 빠져들게 된다. 한편 외지 관광객 들에게는 얼큰한 한 대접에 푸짐한 인심까지 덤으로 얻어 잊을 수 없는 찌개로 남게 된다. 쾌적한 식당은 식사 시간만 되면 칼칼한 애호박찌개와 씹는 맛이 풍 족한 ‘돼지떡갈비’로 작은 파티가 열린다. ※ 운영시간 (점심) 11:40-15:00 (저녁) 18:00-21:00 - 인용 목포으뜸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