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서홍동에 자리한 희신이네는 닭요리와 중식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노포 분위기의 닭요리 중식 전문점이다. 닭곰탕과 해물짬뽕, 해물 짬뽕밥, 닭고기 냉밀면, 순살 닭깐펑기 등이 인기 있으며, 12시간 고아낸 닭육수와 딱새우, 돼지뼈로 깊고 진한 국물 맛과 감칠맛, 담백함을 살렸다. 쫄깃한 면발과 누린내 없는 부드러운 닭고기, 바삭한 튀김옷이 인상적이며, 새콤달콤하거나 매콤함이 서서히 쌓이는 양념이 특징이다. 반찬과 물, 반찬 추가는 셀프로 이용하고 남은 음식도 셀프 포장이 가능하다. 메인 공간과 작은 룸을 포함해 약 10~12개 테이블과 단체 방문 가능한 넓은 테이블이 있고, 웨이팅이 잦아 캐치테이블로 예약 접수를 받는다.
전체 3건
최신순평점순
작성된 리뷰
먹고싶다아아아2
신고
제주도 갈때마다 들르는 맛집..유명해져서 아쉬워용~
Atmewth
신고
지인 추천 받고 다녀 온 희신이네입니다!
개인이 운영하시는 식당이고 연예인들 사인도 걸려있는 걸 보니 유명한 맛집인 것 같았습니다 ㅎㅎ
평소에는 웨이팅이 꽤 있는 것 같은데, 제가 방문한 날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대기없이 바로 입장했습니다. 그래도 금방 매장이 꽉 차더라구요.
주차장은 없어서 매장 앞에 세우고 들어갔고
외관이 허름해서 맛집 보장(?) 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티비에 자필로 쓴 a4 용지를 붙여놓으셨는데, 손으로 닭을 다 바르고 있으니 잔뼈를 조심하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실제로 닭고기냉밀면 먹을 때 잔뼈를 뱉어내긴 했는데 그릇째로 국물 드시는 분들은 좀 더 주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짬봉, 냉밀면 맛있었는데 특히 닭깐펑기를 꼭 드셔보세요. 매콤한 맛이 일품이라 포장도 해왔습니다ㅎ
Younghwan Andrew Choi
신고
여기 절대 가지 말아요 깐풍기(이집은 깐펑기라고 써놓음) 먹어봤는데, 무슨 닭이 살은 하나도 없고, 닭이 아니라 지네를 튀겼나 먹는 부위가 다리 연골 부위밖에 없음(보이기에는 양이 있어보이게 하려고?). 일부러 살 다 발라버리고 남은 뼈를 재활용한듯. 완전 비추 관광객 등쳐먹는 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