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식당
파가 듬뿍 들어가 국물이 진한 육개장

냄비 가득 시원한 해물 짬뽕


대전 원도심의 중심인 은행동에 자리한 중식당입니다. 1998년 개업해 약 30년 가까이 운영해온 노포로, 투박하지만 정겨운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는 단순한 짬뽕이 아닌, 마치 해물탕을 연상케 하는 ‘냄비짬뽕’입니다. 낙지, 홍합, 동죽, 소라 등 각종 해산물과 콩나물이 냄비 가득 푸짐하게 담겨 나와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국물은 느끼함 없이 깔끔하고 시원하며, 은근한 칼칼함이 더해져 해장용으로도 제격입니다. 맵기는 안 매운맛부터 매운맛까지 3단계로 조절 가능합니다. 냄비짬뽕은 면이 따로 제공되지 않아 해산물과 국물을 충분히 맛본 뒤, 취향에 따라 면이나 밥을 추가해 마무리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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