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소바에 올라가는 무에서 쓴맛이 났어요
주방이모한테 쓴맛이 난다고 상한거 아니냐고 여쭤봤더니 맛보시곤 매일 담그는거라 그럴 일 없다고 한번 더 먹어보시곤 쓴맛이 아니라 단맛이라고 하네요?; 혀에 필터기능 있는듯 나중에 계산할때 반말로 직원들이 다 맛보니 생강에서 쓴맛이 나는거같다고 죄송하단말도 없으시고 돈은 돈대로 다 받으시더라구요. 처음부터 인정 하셨으면 그냥 넘길수도있는일인데 쓴맛이 아니라 단맛이라는말에 어이 없었어요. 냉소바 한그릇 9천원 적지않은 돈 입니다 주방에서 일하시는분이 기본 간도 안보시는건지 쓴맛도 모르시고; 절대 가지마세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