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통닭
가마솥에서 튀겨낸 고소한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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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참살이 등의 열풍을 타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시사철 언제나 나무와 꽃 그리고 풀과 함께 호흡하며 삼림욕까지 할 수 있는 카페가 등장했다. 정원카페 뜰이 그곳이다. 이 집은 이름 그대로 단독주택의 정원을 카페 안으로 끌어들인, 아니 정원에 지붕을 덮고 테이블을 놓은 듯한 독특한 형식의 카페다. 관엽식물을 중심으로 100여종의 기화요초가 공간을 가득 메우고 있어 어느 방향을 보고 앉느냐에 따라 그날 그날의 느낌이 달라진다고 단골들은 입을 모은다. 이곳은 동서남 3면이 확 트여 있어 햇빛이 하루 종일 끊임없이 들어오는 천혜의 조건을 갖췄다. 그러다 보니 실외에서나 키울 수 있는 단풍나무와 같은 식물들도 실내에서 얼마든지 잘 자란다. 좌석은 모두 56석. 모든 좌석이 나무와 화초들 사이에 있어 공기가 늘 쾌적하고 기분이 항상 신선하다. MBC, SBS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모의 여류 방송인 윤희영씨가 지난해 여름 오픈한 이 집은 전문업체에 맡기지 않고 윤씨가 인테리어에서 조경까지 전담한 덕인지 여주인의 센스가 곳곳에서 고스란히 묻어난다. 이 집에서 맛볼 수 있는 차들도 윤씨가 방송 일로 해외에 많이 나가 명품 차를 많이 접했던 경험을 살려 직접 엄선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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