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달피가든
민물고기 전문점
진한 국물 맛을 자랑하는 빠가만어죽
원골유원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붐비는 ‘남촌가든’. 매장 앞으로 흐르는 금강과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산이 멋스러운 운치를 살려줍니다. 대표 메뉴 ‘빠가만어죽’은 잡고기를 쓰지 않고 오직 빠가사리로만 육수를 내 진한 국물 맛을 자랑합니다. 빠가사리 육수에 밥, 국수, 수제비, 생선살을 넣어 걸쭉하게 끓여 낸 어죽은 혀에 진득하게 달라붙으며 목을 타고 내려갑니다. 국물의 구수한 맛이 밥알 하나하나 깊숙하게 스며들며 선사하는 짙은 감칠맛이 일품입니다. 민물 생선과 겨우 내 잘 말린 무청으로 시원한 맛을 살린 ‘빠가 매운탕’도 인기 메뉴입니다. 탱글탱글한 민물 생선 살과 칼칼한 국물이 속을 뜨끈하게 달래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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