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조곱창
방송에 소개된 도래창구이 전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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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집은 원미구청 옆에서 26년간 뚝배기 백반, 게장 백반을 일관해 오는 집입니다. 백반상은 어디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소박하면서도 푸짐하기 이를 데 없으며, 1인분 이라도 큼직한 생선구이가 한 토막 오르고, 된장찌개가 한 뚝배기, 돼지고기 볶음, 젓갈과 풋고추지, 나물무침, 장아찌, 생 쌈과 데침 쌈, 물김치와 배추김치 등 10여 가지의 찬이 가득 오르고 이것저것 한점씩 입맛 가는대로 수저를 옮기다 보면 어느 것이나 그런대로 입에 붙고 한끼 점심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음식뿐 아니라 주인 이박자씨의 소탈한 성격은 누구에게나 스스럼없이 말을 놓고 툭툭 맘내키는 대로 욕을 하기도해 욕쟁이할머니로 통하기도 하지만 누구 하나 섭섭해하거나 화내는 법없이 오히려 친근감을 이끌어내는 타고난 분위기까지 지녀 많은 직장인이 내집처럼 스스럼없이 찾는 집입니다. 어쩌다 찬이 모자란다거나 밥을 더 달라고 하면 바쁜데 말 시키지 마, 갖다먹어라며 소리를 버럭질러도 한바탕 웃음이 터져나가고 직접 가져다 먹을망정 불친절하다고 화내는 일이 없는것을 보면 이 집의 분위기가 어떤 곳인지를 짐작이 됩니다. 맛있는 게장 포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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