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남선창횟집

매장 소개

22년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초남 선창 횟집은 창밖으로 선창이 한눈에 보이는 사뭇 운치가 있는 곳이다. 별채에서는 시원한 바닷바람과 바닷냄새을 물씬 맡을 수 있고 넓고 시원한 바깥 경치도 만끽할 수 있어서 이색적이면서 낭만적이다. 이러한 낭만적 정취에 취해 손님들은 흥이 나면 노래방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좋다. 초남 선창 횟집에서는 자연산 바다 회도 무척 맛이 있지만 자연산 민물 회와, 장어구이가 손님들에게 인기 메뉴다. 부드럽고 감칠맛 나는 장어구이를 손사장의 안주인이 개발한 양념소스에 발라서 숯불에 구워먹으면 그 맛은 정말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를 정도다. 음식맛은 뭐니뭐니 해도 장맛. 초남선창횟집의 맛의 비결은 손경한 사장의 안주인이 직접 담은 매실과 유자액을 곁들인 초장에 비결이 있다. 게다가 간장, 된장, 고추장 등 각종 장류도 손끝 매운 안주인이 직접 담기 때문에 이 장으로 만든 모든 음식들은 전통의 맛을 자랑한다. 요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두 며느리도 주방에서 함께 요리를 하며 손님들에게 최대한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