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 대한민국 NO.1 맛집 서비스

진짜 도쿄에 온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우동을 먹을 수 있는 곳!! 입구부터 소품 하나하나, 달력, 액자, 화장실까지 도쿄갬성을 느낄 수 있었어요~!! 물론 우동도 정말 맛있었습니다ㅎㅎ 사실 우동은 도쿄 마루카 우동에서 먹었던 것보다 더 맛있었어요!! 닭고기, 튀김, 우엉, 소고기 등등 토핑도 정말 알차고 푸짐해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느낌으로 먹었어요>_<!!

오늘 점심시간에 다녀온 일본 갬성 분위기 가득 담겨있는 배키우동에 다녀왔는데 인사부터 일본어로 해주시고, 간판도 심지어 일본어라 가게이름이 궁금했는데 배키우동이라는 곳이였어요! 카레가 전반적인 메뉴인것같고, 비쥬얼이 낭낭하며 카레맛이 진국이에요! 뭐랄까.. 한국 카레와는 다른 정말 전통적인 카레맛이랄까요.. 찐해요! 무엇보다 새우덴푸라카레튀김..강추에요.. 튀김류 좋아하신다면 더 강추할정도로 기름기 없이 바싹 구운 튀김과 시간이 지나도 따뜻함이 유지되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고, 튀김이 얇아 느끼하지않아요! 튀김맛집같은 그런곳으로 연남동에 들르신다면 추천!

우동으로 장난하나 이게 우동전문집이냐 그냥 일본에서 수입한 냉동우동으로 만들어라 무슨 데코만 이쁘면 전문집되냐 음식가지고 제발 장난치지말고 열심히 만들어라 일본 여행가서 싸구려 우동먹어봐 280엔 300엔짜리가 백만배 맛있어 그리고 수타라면서 탄력이 하나 없냐 그리고 브레이크 타임은 놀라고 만들어 놓으게 아니라 그시간에 저녁준비할려고하는거야 니들처럼 놀고 쉴려고 만든 시간이 아니라 망하기 싫으면 열심히 장사해 오니기리 틀에 떡밥 넣어서 만들어 이것도 음식으로 장난 후리카케 뿌리고 우동스프 그냥 맹탕이야 뭘로 만들었냐 이건 수돗물에 우동면빨이 툭툭 끈어지고 이런것도 우동이라고 그냥 생면이라고 팔아라

친구들에게 자신있게 가보라고 권할 수 있는 분위기와 맛 모두를 잡은 곳을 찾았다. 연남동 데이트할 때 딱인 배키우동이 그곳이다. 외관부터 일본에 온 느낌이 물씬 나는 이곳. (일본어 몰라서 못읽을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