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IFC 몰 아오리 라멘
운동을 하고 너무 따듯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일본 라멘집인 아오리 라멘을 다녀왔다
특이하게 주문을 해야 자리에 착석할 수 있었고 물도 처음에 제공된 거 외엔 추가로 구입해야 했다
면 추가, 고기 추가 등등 따로 추가도 가능하고, 특이하게 탕파(동그란 파), 채 피가 선택이 가능했다.
개인 취향에 맞게 다진 마늘과 후추 비법소스를 추가해서 먹을 수 있었다
그냥 먹어도 단백하고 아주 맛있었는데 소스를 추가하면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비법소스도 넣어먹어봤는데
매콤한 맛이 추가돼서 개인적으로는 더 맛있었다.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지만 라멘이 먹고 싶을 때 한 번씩 갈만한 곳인 거 같다.
남영역에서 10분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열정도 안쪽에 위치한 곳
열정도라는 캐릭터 있는 곳이라 젊은청년느낌이 많이 나서 즐거웠던 곳
맛은 보통의 쭈꾸미 맛이랑 비슷비슷하고 조금 양이 적다고 느껴짐
열정도라는 분위기를 느끼러 가기에는 충분한 곳
2층은 간단하게 맥주 할 수 있는 다가구주택이라는 곳이 있어서 1차, 2차를 한 건물에서 해결하기 좋음!
다시 찾아갈 의향 100%
지금 몇 번째 오는지 모르겠는데 나만 알기 아까워서 씀 한달동안 5-6번 오는데 진짜 넘모 쩔어벌임 맛있음 허우후푸ㅜㅜㅜㅠㅠㅠㅠ 계란찜은 무조건 치계찜 (치즈계란찜) 치즈 막 흘러넘쳐서 나오는데 미쳤음 그리고 사장님이 너무 자주와서 기억해주신 것 같음 아마도 그럴거임 아마... ㅎㅅㅎ... 마요네즈랑 궁합 오졌. ㄹㅇ. 오늘은 볶음밥말고 주먹밥에 국물 찍어먹었는데 조졌음. 진짜 싹- 긁어먹음. 전맛탱구리^^7 또 와야지.. 희희 여러분 치계찜드새오^^ 그리고 가게분위기 오짐 유쾌의 끝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