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써 찾아간 것에 비해 기대치가 너무 못미침.
세트 메뉴가 뭔가 허전하고 회 조금 말고는 아무것도 없음. 처음 준 그대로이고 추가로 뭔가 더 주문해야 됨. 결국 추가주문해서 먹고 나옴. 아무튼 저번에 맛 없는 회 먹고 토한 기억이 있는데 그 기억을 상기시켜주는 음식들임. 배부르게는 개뿔 배가 더 고파져서 빵만 더 사먹음. 블로그 후기는 좋게 나와있을 수 있지만 누가 DSLR 가져가서 그렇게 찍어서 올라겠음? 다 돈받고 좋게 올린다는 게 느껴지는 음식점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