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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옹을 빼고 미식을 논하지 말라 / 부숑 맛집

수소문 끝에 찾아낸 부숑 맛집 Au Petit Bouchon Chez Georges 부숑은 음식 자체보다는 레스토랑 스타일을 가리키는 말인 것 같다. 전통 스타일의 작은 가정집 느낌? 일반 식당들이 문을 활짝 열고 손님을 맞는...

파리 비스트로 , Chez Georges

C'est un lieu hors mode, hors saison, hors du temps 유행과 계절 그리고 시간을 넘어선 그 곳, Chez Georges... Baba "bouchon" au rhum 세상에서 가장 부드럽고 달콤한 '섬' 같은 푸딩, pudding aux fruits confits et sa sauce anglaise, 을...

[Lyon] 먹기만 했던 마지막 날

Au Petit Bouchon Chez Georges 떠나기 전 점심으로는 Bouchon에 갔다. 부숑은 리옹의 전통 음식들을 파는 레스토랑이라고 한다. 대부분 코스요리로 판매하고, 단품도 팔긴 팔지만 에피타이저랑 메인만 시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