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 한적한 주택가 골목 골목에 있는 작은 식당예요.. 테이블이 약 4개정도라 웨이팅걸림 오래 기다릴듯하네요..전체적으로 그릇도 예쁘고 맛도있고 양도 푸짐하고 사장님도 친절해서 만족스런 식사였지만 안심 크림파스타에 안심에서 잡내가 살짝 나서 별 하나 뺐어요~ 가격도 저렴한 편은 아니였어요~~ 하지만 오징어 먹물 리조또는 부드럽고 달달하고 오징어도 신선해서 좋았고 라쟈냐도 제대로 하는 집이네요~ 재방문의사있음.주차불가
유명해서 오픈하고 갔을 때 웨이팅이 있었어요
원테이블 + 작은 테이블 형태라서 합석을 해야한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제가 시킨 것은 이상하게도 간이 너무 짰어요 ㅠㅠ
봉골레와 크림파스타 그리고 통오징어쩌구 주문했는데
이상하게 간이 너무너무너무 짰습니다 ㅠㅠ
아마 저희 테이블 요리가 잘못된 것 같았어요...
다른 후기에는 그런 말이 없더라구요
짜지만 않았으면 정말 더 맛있었을 것 같아요 ㅠㅠㅠ
플레이팅 같은 건 너무 좋았어요 매장 인테리어도 예뻤습니다
계산하고 나올 때 음식이 너무 짰다고 말하니까 아 죄송하다고 말씀해주셨으면 교체해드렸을거라고 했는데....
말할 걸 그랬나봐요 ㅎㅎㅎ 암튼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