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아구복집

솔직한 후기 말씀드립니다. 근처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다니는 직원입니다. 19년 1월17일 저녁에 처음으로 들어가서 먹어봤읍니다 위치상 좋은곳에 있어서인지 사람들이 좀 있길래 여자친구와 들어가자해서 아구찜 소짜를 시켜서 먹게 되었는데 거짓말 하나 없이 화가 날정도의 양과 살은 없고 뼈다귀만 있길래 남자주인에게 얘기했으나 들은척만척... 다시 딸로 보이는 젊은여자한테 말했더니 역시나 였고 마지막으로 주방에있던 주인 아줌마 같던데 말했더니 원래 이렇게 나온다며 신경도 안쓰며 배째라는 식이었네요.. 자리 좋고 사람 많이 다닌다는 이유로 그런식으로 장사하는거 같은데.. 여자친구의 만류로 싸우진 않고 나오면서 이따위로 장사하지 말라고 하였지만 정말 억울하더군요 .. 정말 비추합니다 맛도 없습니다 참고 하세요 자리 좋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장사가 이어지는 가게입니다 정말 기분 더러웠습니다

원래는 아구찜 전문점인데 해물탕도 팔아서 냅다 시켰음ㅋㅋㅋ

복요리도 같이 하더라고요 사람도 많고 맛집은 맛집인가봐요ㅋㅋ 추천해요

밑반찬도 깔끔하게 나와요~~ 부침개도 맛있고요 복무침도 맛있었어요 새콤 달콤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