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새에 날이 추워서 그런지 두 번이나 갔네요. 다 먹어본 것은 아니지만 총 4개의 메뉴에 대해 말하자면, 쌀국수의 경우는 맛있어요. 분점이 많이 있은 경우의 음식점은 잘 안가는데, 어디 괜찮은데 없을까? 하면 에머이 가자할 정도에요. 그리고 롤만두 여기가면 필수 서브메뉴죠!! 꼭 시키세요ㅎㅎㅎ 그리고 말이 많은 분짜의 경우 롤만두에 찍어먹는 소스가 같아요. 어릿잎에 고기가 좀 더 얹힌 메뉴인데 개인적으로 상위 메뉴 2개면 충분할 거 같아요. 볶음밥은 맛은 그럭저럭이며, 정말 배가 고파 메뉴 두개로는 성이 안차면 시키시면 될 정도에요. 추운 겨울 쌀국수 한 접시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