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 스페셜, 폴드 포르게타, 쿠스쿠스 보울, 가든 에그스, 바나나+두유 스무디, 아메리카노 를 시켰어요 선불 시스템이었어요. 제가 속이 안 좋아 커피를 못 마셔서 바나나+두유 스무디를 시켰는데 맛은 있었지만…! 식사 메뉴와 함께 먹으려니 정말 매우 배가 불러서 식사도 음료도 조금씩 남겼다는 슬픈 이야기가 있구요… 폴드포르게타에 카사바칩이 나왔는데 보자마자 친구들 모두 눈이 동그래져서 결국 모두 함께 집어먹었답니다. ㅎㅎ (기름의 유혹이란..) 폴드포르게타의 돼지고기는 약간 애매한 맛이고 가든 스페셜의 팔라펠이 그리 맛있는 팔라펠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그걸 제외한 다른 메뉴들은 다 맛있었어요. 하지만 굳이 다음에 또 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