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수서울
안성재 셰프가 선사하는 미식 경험
규동, 가츠동, 우동
우리 식당은 조용하고 고급진 레스토랑은 아닙니다. 매장 주변 직장인들과 주변 상인들과의 소통하는 장소 일 뿐입니다. 아침에 오픈 준비 중 일때 단골 손님들깨서 지나가는 길에 들러서 커피 등 시원한 음료수를 주고 가십니다. 그렇다고 그날 꼭 오셔서 식사를 하시는 것도 아닙니다.^^ 대부분의 손님들깨서 이직을 하게 되면 인사를 하고 떠나십니다. 일년에 서너번은 꼭 찾아 오십니다. 엄청 반갑고 엄청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매일 점심 저녁으로 오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일주일에 한번, 한달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오시는분들도 계시고... 군대에서 휴가 나왔다고 찾아 오는 분도 계시고... 이런 손님들이 있기에 저와 직원들은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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