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동에 있는 한옥카페 싱귤러커피에요.
무거동쪽이라 가까운 부산에서도 많이들 찾아오시더라구요. 주차는 바로옆에 공터에 주차 할 수 있어서 편리했구요.
한옥느낌의 카페를 가려고 굳이 경주까지 찾아가지 않아도 되어 참 좋았습니다.
모든메뉴가 7000원이라 가격이 다소 부담되었어요.
커피류 특히 원두 그대로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비싸게 느껴지긴 했어요. 5천원대커피도 보기 힘든데 말이죠. 천장도 높고 인테리어는 확실히 독보적이었어요.
외국인친구와 함께가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싱귤러커피는 한옥느낌의 카페로 천장도 높은데다 깔끔한 인테리어로 들어서면서 느껴지는 따뜻하고 모던한 느낌이 일반 카페보다 더 인상적인 느낌이었고, 다른곳에서 맛볼 수 없는 시그니처메뉴들도 도전해보길 망설이는 사람들은 걱정하지말고 꼭 맛보길 권합니다.
제가 마신 써니싸이드는 오렌청의 달콤함과 쌉싸름한 커피맛이 느껴지고, 폭신한 거품마져 부드럽게 착 감기는 추천하고 싶은 메뉴이기도 합니다.😁💕
내부도 넓고 한옥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만 주차공간이 부족하더라도 주변에 주차하면되니 주차걱정 없어서 좋았어요
커피도 고소하니 맛있고 저는 개인적으로 아포카토가 맛있더라구요 디저트는 플레이팅도 이쁘게 잘 나오고 음료는 잔도 각각의 잔이 특색있고 이쁘게 나와서 사진 찍기에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