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사는데 10년가까이 한번도안가봤는데 최근 가기시작해서 김밥이 너무 비싸지만 무난하게 맛있어 꾸준히 가기시작한지 한두달만에 오늘 드디어 먹고 장염걸렸네요. 동네 김밥집이라 환불등 청구하기도 그렇고 배아파서 고생이네요ㅜ 오늘 아점으로 김밥만 먹었는데 가족들 모두 탈나서 아무것도 못먹고 머리아프고 배만아프네요. 어쩐지 오늘따라 밥이 입안에서 미끌미끌한게 이상했는데 김밥만드시는 아저씨가 워낙 불친절하셔서 무서워 말도 못하고 아픈게 억울해서 이런데 처음 글 남기네요.